산림기능사 시험일정 자세히보기 (2024년)

산림기능사는 산림분야에서의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기술과 지식을 보유한 자격증입니다. 산림기능사 자격증은 한국산림청에서 시행하는 시험을 통해 취득할 수 있습니다. 산림 분야에는 총 4개 등급의 자격증 '산림기능사와 산림산업기사, 산림기사 및 산림기술사' 이 있습니다. 2024년 산림기능사 시험일정 및 기출문제 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산림기능사 시험일정 자세히보기

 

 

산림기능사 시험일정

필기원서접수	2023.01.09 ~ 2023.01.12
필기시험	2023.01.28
합격자발표	2023.01.28~2023.02.01
실기원서접수	2023.02.20~2023.02.23
실기시험	2023.03.25~2023.04.13
합격자발	2023.04.19

 

• 산림기능사 시험은 1년에 3번 시행됩니다. 1회 시험은 보텅 1월쯤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회 3월경, 3회 5월경 원서접수가 진행됩니다. 예상되는 2024년 산림기능사 시험의 원서 접수가 2024년 1월경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정확한 일정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산림기능사 시험과목

필기

1.조림 및 육림기술

2.산림보호

3.임업기계일반

 

객관식 4지 택일형 60문항 (60분)

시험응시료 : 14500 원 

 

 

실기

산림작업

 

실기 : 작업형 (2시간 정도, 100점)

실기 : 64200 원

 

 

임업기계작업

체인톱 분해 및 조립: 시험장에서 제공되는 체인톱을 올바르게 분해하고 조립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이는 톱의 부품들을 올바른 순서와 방법으로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여 정확하게 작동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통나무 절단: 제대로 조립된 체인톱으로 통나무를 자르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실제 현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안전한 자세와 절단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통나무를 절단할 수 있는지 평가합니다.

 

목재수확작업

나무 벌목: 시험장에서 제공되는 장비와 도구를 사용하여 나무를 벌목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안전한 자세와 절삭 기술,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등이 평가 대상입니다. 와이어로프 고리 제작: 목재 수확 후에 와이어로프 고리를 만드는 작업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와이어로프의 길이 측정, 적절한 결속 방법 및 강도 확인 등을 포함하여 정확하고 견고한 고리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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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능사 하는일

• 산림조성 및 경영: 숲의 조성과 관리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식재, 재배, 관리 계획 수립 및 실행 등을 포함합니다. 산림환경보전: 숲의 생태계와 환경을 보전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생태계 복원, 생물다양성 유지, 야생동물 보호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 산악안전관리: 등산로나 여행로의 안전관리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할 수 있습니다. 등산로 설계, 안전시설 유지보수, 안전교육 등이 포함됩니다. 토목공학: 토목공학적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도로건설, 하천정비 등 다양한 공사 작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조경가관리: 공원이나 정원의 조경 디자인 및 가꾸기에 관련된 업무를 담당할 수 있습니다. 조경 디자인, 식물 선택 및 가꾸기 방법 제안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교육 및 상담: 산림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상담 서비스 제공 등도 가능합니다.
• 산림기능사 자격증은 산림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인력으로서 다양한 직종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산림회사나 공공기관에서 산림조경사나 환경보호 담당자로 일하거나 자체 사업체를 운영하여 숲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산림기능사 취업 및 전망

산업인력공단에서 언급한 지방산림관서, 작업단, 임업 회사 외에도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도 진출할 수 있습니다: 산림회사: 숲 관리, 조성, 경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산림회사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숲의 관리 및 보전을 위한 실무 역할을 포함합니다. 환경기관: 환경보전과 관련된 기관이나 단체에서 숲 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 유지 등의 업무를 담당할 수 있습니다.

 

연구소 또는 연구기관: 산림분야의 연구소나 연구기관에서 연구원으로서 일하거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교육 기관: 대학교, 대학원, 고등학교 등 교육 기관에서 강사 또는 교수로서 가르치거나 연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정부 기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 기관에서 정책 제안이나 조정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 자문 및 컨설팅 회사: 숲과 관련된 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서 전문가로서 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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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능사 연봉

연봉은 평균 3,500만 원에서 4,800만 원 산림분야에서의 취업에 따른 연봉 차이는 분야, 경력, 근무처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림 영림 및 벌목원에서의 평균 연봉이 4,196만 원인 것과 산림 연구원에서의 평균 연봉이 4,869만 원인 것은 해당 분야의 특성과 직무 내용에 기인한 것입니다. 산림기능사 자격증만으로는 급여 수준을 확 높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격증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경쟁력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한 후에는 실제 업무 경험과 숙련도를 통해 성장하고 스킬을 발전시키면서 급여 수준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벌목 업무나 기사 자격증 등 추가적인 자격 및 숙련도를 갖추면 이직 기회가 생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급여 수준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벌목 업무의 경우 일당만 수십만 원으로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보다 고급스러운 기술과 경험이 요구되므로 충분한 경력과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자세히보기▼

산림청

 

 

 

산림기능사 자격증은 응시 자격이 없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관심 있는 분들과 해당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분들이 모두 시험에 도전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취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기본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취업 성공률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는 좋은 선택입니다. 산림분야에서의 전문적인 역량과 지식을 갖춘 자격증은 구직 활동 시 경쟁력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에서도 산림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통해 관련 직무에 대한 입사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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